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교 때문에 아내가 33세만 되면 이혼한다.!?

톰 크루즈는 1981년에 데뷔해서  40년 넘게  할리우드 탑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이다. 탐 크루즈는 26세 당시 한 파티에서 6세 연상의 배우 미미 로저스와 처음 만난다. 그러나 이들은 3년만에 이혼을 하는데 미미 로저스가 33세에 이혼을 한다.

 

 

 

이혼 1년후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데 영화<폭풍의 질주>에 함께 출연했던 당시 23세의 니콜 키드만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임신을 하니 탐 크루즈는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결혼 10주년 서약을 갱신한지 2달만 2001년 니콜 키드만 33세가 되던 해에 이혼한다.

 

 

 

사람들은 이혼한 아내들의 나이가 당시 모두 33세였다는 것에 주목하기 시작한다. 3번째 결혼 상대는 16살 연하 배우 케이티 홈즈와 재혼을 하고 두 사람 사이의 딸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데 2012년 세번째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케이티 홈즈의 나이도 33세였다.  

 

 

 

아내가 33세만 되면 이혼하는 배우 톰 크루즈이다. 그는 왜 아내가 33세가 되면 이혼하는 걸까? 이것은 종교적 문제였다. 톰 크루즈가 믿는 종교는 사이언톨로지교로 이 종교의 영향이 크다고 본다. 이 종교에서 숫자 3, 33 은 완성을 뜻하는 숫자로 성스럽고 완벽한 숫자라고 한다.

 

 톰 크루즈는 이 종교의 수혜를 받아서 맹신을 하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어린 시절 톰 크루즈는 난독증이 있었는데 대본을 잘 보지 못했는데 첫 번째 부인 미미 로저스가 탐 클로즈를 전도해서 믿게 되었고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난독증이 치료가 되었고 그때 부터 이 종교에 맹신하게 되었다는 것이다.